자유게시판
내용
" 나는 여자로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졌습니다.
나는 젊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도 많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므로
외롭지도 않습니다.
수백 통의 팬레터를 받을 뿐 아니라
건강하기도 합니다.
아무 부족한 것도 없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걱정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난 왠지 공허하고 불행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뭔지 모르지만 그런 기분이 드는데
난 그 불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말은 미국의 유명한 배우
마릴린 먼로의 말입니다
아름다움을 뽐냈던 만인의 연인 마릴린 먼로는
1962년 어느 날 밤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내 인생은 파장하여 문을 닫는
해수욕장과 같아라" 라는 글을 남긴 채...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