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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 외상 후 스트레스는 비교적 최근에야 진단적 분류를 받은 장애로서 여러 다양한 외상성 사건들 후에 나타나는 장기간 지속되는 심각한 불안장애이다. 사람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후 일어나는 심리적 반응을 말하며 그런 외상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들이 자꾸 떠오르며 그 외상을 회상시키는 활동이나 장소를 피하고 집중을 하지 못한다. 이 질환은 근래에 새로이 생긴 것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전쟁 노이로제’, ‘셀 쇼크(shell shock)', '강간 외상 증후군’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져 왔다. 2차 세계대전, 한국동란, 베트남 전쟁 등에 참전한 용사, 전쟁포로, 성폭행을 당한사람, 아동학대를 받은 사람, 대형 교통사고를 입은 사람들에게 잘 올 수 있고, 우리나라 경우 소위‘왕따’를 당한 학생들은 향후 이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가 걸릴 소지가 많다.
) --> 1994년 미국정신의학회에서는 외상 후에 위에 언급된 증상들이 1개월 내 없어지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하며 그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명명했다.
<외상후 스트레스,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외상후 스트레스 진단기준 [출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기준|작성자 더블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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