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위기 치료 상담방
가면우울증이란?
수개월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면증, 두통, 식욕부진, 만성피로감, 두근거림 등의 신체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수많은 검사를 받아도 ‘신경성’이라는 애매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는 우울증이 그 원인으로서 우울증을 치료하면 위의 증상들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이처럼 환자 스스로는 우울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지만 우울증으로 진단되는 경우를 ‘가면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가면우울증은 사회적인 지위가 있거나 체면치레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하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으며 한의학에서는‘홧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자가진단
통증이 있는데, 치료가 안되고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남들은 내가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신경성이라고 정신과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다.
남부럽지 않게 산다고 자부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
원인모를 만성피로, 불면증, 두통,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있다.
참을성이 많고 안으로 삭히는 성향이다.
살아가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체면 때문에 내 기분이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
항상 이렇게 살아와서 우울한게 뭔지 잘 모른다.
남들과 비교우위에서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다.
-느낀점-
항상 웃어야 하는 서비스직 사람들에게서 가면 우울증이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나도 서비스직에 근무하면서 혹시 내가 가면 우울증은 아닌가? 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
결론은 가면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조울증인것 같다.
내가 말하고자하는 요점이 빗나가는데...^^;
결론을 말하면 가면 우울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첫째 자신의 일을 즐겨야 하며
둘째 회사에 출근하는것이 즐거워야한다.
회사 출근하는 것이 즐거우려면 반드시 동료들간의 인간적인 정이 있어야겠죠?
퇴근 할 때는 힘든 하루를 함께 보낸 동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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