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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치료 상담방

제목

분노조절장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26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4950
내용



오늘은 마음의 화를 푸는 방법을 한번 읽어보시죠
한번 일어나는 화는 불기둥과 같아서 끄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하는 지혜가 있다면 마음의 평온을 유지가가 쉽겠지요?
다음은 인용한 글입니다.

◆ 타인의 자유를 인정한다 : 화는 세상이나 주변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어째서 나처럼 행동하지 못하지? 나와 똑같이 하면 좋을 텐데.’
그러나 누구도 나와 똑같이 생각하거나 행동할 수 없다.
화를 내기에 앞서 타인에게도 나름의 생각과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걸 늘 기억하라.

◆‘화’를 누그러뜨리는 명약, 웃음 : 화내면서 동시에
웃을 수는 없다. 그러나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 건강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유머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프로이드는 유머를 ‘사형대 위의 웃음’이라고 했다.
두렵고 무섭고 화나고 절망스러운 순간의 감정을
잊게 할 수 있는 것이 한마디 유머, 웃음이라는 것이다.

◆ 무익한 화는 그만 : 높이 솟은 문턱에 걸려 넘어졌다고
문턱을 걷어찬들 문턱이 저절로 낮아질 리 없다.
화의 원인 가운데는 대부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다른 사람의 운전 방식에 불만을 나타내는 일처럼
절제되지 않는 화는 매우 위험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금고지서를 보며 세금이 많다고 아무리 불평해도
당장 세법을 바꿀 수는 없다. 이와 같은 무익한 분노는
감정을 더욱 초초하게 만들고 자제력을 잃게 할 뿐이다.

◆ 화를 들어 주자 : 왜 화가 났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깨닫지 못한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흔히 그런 ‘들어 주는 역할’을 정신과의사들이 담당하는데,
내 주위 사람들의 화를 받아 주는 것도 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데 도움을 준다.

◆ 내 마음과 속삭여라 : 심리학자 캠프는 화를 다스리는
4단계 방법을 제안했다. 화가 나면 먼저
‘잠깐 진정하자’고 말하면서 심호흡을 한다.
어느 정도 화가 가라앉으면 ‘이제 어떻게 할까?’라고
말한 뒤 다양한 해결책을 생각해 본다. 다음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뭐지?’,‘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지?’라며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일기를 적는 것도 좋다.
화가 났던 시간, 장소, 원인을 적다 보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좋은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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