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외도 치료 상담방

제목

애정이 식었다? 이별 없이 사랑 지키는 방법5가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0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326
내용



애정이 식었다? 이별 없이 사랑 지키는 방법 5가지

박소라 기자 입력 : 2016.11.15 15:57


    

부부 갈등을 성숙의 기회로 삼자
ⓒ한국신앙과가정재단 제공
연인 사이에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장기연애로 이어지는 핵심요소이다. 로맨스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오히려 마라톤에 가깝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애정전선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제시했다.

◇중심에 예수님 계셔야

목숨까지 내놓으시고 속죄의 길을 가진 예수님의 영광과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기이자 목적이 된다. 관계를 맺는 것은 상대가 하나님께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바탕이 된다면 건강하고 오래 지속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불완전한 상호의존성

관계는 서로를 보호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보호 장치가 되진 않는다. 서로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집착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관계를 맺게 되면, 두 사람을 포함한 모든 관계에 있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관계의 뼈대는 진실성

야고보서 5장 16절은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라고 말한다. 서로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겉으로만 행하는 것은 신뢰가 바탕이 된 튼튼한 관계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건강한 관계는 진실함 속에 싹트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어려울 때 힘이 돼 줘야

잠언서 17장 17절에는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라고 돼 있다. 연인이나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은 어려울 때 돕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관계가 마냥 좋을 순 없다. 이에 사이가 좋지 않을 때도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위로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으로 섬겨라

조건 없는 사랑은 우리만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존중해주셨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이렇게 조건 없고 순수한 사랑의 확장이다. 요한복음 13장 34절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전한다. 서로에게 존중과 사랑을 바라기보다 자신이 먼저 무조건 섬기는 것이 견고한 관계를 만드는 첫걸음일 것이다.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